| 창원 성산구, 비음산·대암산 등 주요등산로 정비사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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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해마다 반복되는 등산로 불편구간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비 7천만 원을 들여 등산로 정비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매년 질척질척해진 등산로 노면으로 인해 미끄러짐 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는 비음산 철쭉 군락지와 대암산 C코스를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구는 창원축구센터 뒤편에서 시작하는 비음산 등산로 입구에 데크로드를 설치해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등산로 갈림길에 이정표를 설치해 안전한 산행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해빙기, 장마철 매년 계속되는 상습적으로 질척질척해지는 구간이 개선돼 해당 기간 언제든 시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준 성산구 산림농정과장은 "비음산, 대암산 등산로 및 숲속 나들이길의 각종 산림시설물 정비 및 기타 불편사항의 적기해소를 통해 산을 찾은 등산객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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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일 13:5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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