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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복지허브화, 밀양시서 벤치마킹한다

거창읍 복지허브화, 밀양시서 벤치마킹한다 - 1

거창군 거창읍(읍장 손용모)은 2017년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시·군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3월 23일에는 밀양시 하남읍에서 백순연 읍장과 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2명이 거창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복지 허브화 운영 실태와 지역복지 특화사업 우수사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항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밀양시 하남읍 담당자는 "복지 허브화 선도지역 거창읍의 우수사례를 하남읍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거창읍의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책과 민·관 협력 특화사업들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용모 읍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같은 목적을 위해 하남읍과 거창읍이 만났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읍은 올해 전국 읍·면·동 복지허브화 36개 선도지역 중 한 곳으로 통합사례관리와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사업 추진 등 복지허브화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3일 17: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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