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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제20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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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7881

(도쿄 2017년 3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제20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Japan Media Arts Festival)가 수상작과 특별공로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예술 부문 대상은 독일의 예술가 Ralf BAECKER가 만든 미디어 설치 작품 “Interface I”에 돌아갔다.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은 일본 아티스트인 안노 히데아키와 히구치 신지의 영상 작품 “신 고질라(SHIN GODZILLA)”가 수상했다.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은 일본 아티스트 신카이 마코토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선정됐으며, 만화 부문 대상은 일본 아티스트 이시즈카 신이치의 “BLUE GIANT”가 받았다. 나머지 수상작은 제20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웹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일본 미디어 예술제는 네 개 부문(예술, 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 만화)에서 우수한 작품을 기리는 포괄적인 미디어 예술(일본어로 ‘Media Geijutsu’라 한다) 축제이며,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도 제공한다.

제20회 일본 미디어 예술제에서는 88개 국가와 지역에서 4,034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위원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특별공로상 수상자를 비롯해 부문별 수상작(대상, 우수상, 신인상)을 선정했다. 특별공로상은 미디어 예술 분야에 크게 기여한 이에게 수여된다.

2017년 9월에 NTT ICC(InterCommunication Center)와 도쿄오페라시티 아트갤러리(Tokyo Opera City Art Gallery)(도쿄 하츠다이)에서 수상작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일본 미디어 예술제에서는 다양한 미디어(애니메이션과 만화부터 미디어 예술과 게임에 이르기까지)로 만든 우수한 작품을 기린다. 이 축제는 1997년의 제1회부터 예술성과 창의성이 높은 중요한 작품을 선정해 왔으며, 수상작으로 구성되는 연례 전시회 외에도 심포지엄, 상영 및 쇼케이스 등과 같은 행사도 개최한다.

공식 웹사이트: http://festival.j-mediaarts.jp/en/

자료 제공: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Japan Media Arts Festival)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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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일 18: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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