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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북한이탈주민 자녀 지원 사업 추진

안성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들에게 방문 학습지·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자격증 취득 지원금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한겨레고등학교 학생 일부분이며 1인당 1개 과정 50만 이내로 지원한다.

방문학습지 또한 만3세 이상(2014.12.31 이전 출생)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북한이탈주민 자녀로, 연간 20명 내외의 아동에게 매월 지원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방문학습지와 자격증 취득지원금 사업 다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안성시청 행정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방문 학습지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최대 4만 원 한도로 희망하는 1개 과목을 지원하게 되며 가정당 아동 수 제한 없이 신청은 가능하나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한 세대, 한 명의 자녀만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 사업이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를 향상하고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에 크게 도움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과 자녀들에게 공부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착지원 사업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7일 13: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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