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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문화회관, '호두까기 인형' 특별상영

부산동래문화회관, '호두까기 인형' 특별상영 - 1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영상으로 만나는 명품공연 스크린 음악회시리즈 '호두까기 인형'을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29일 19시 30분 무료 특별 상영한다.

무대실황을 영상으로 관람하는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의 일환으로 10대 이상의 4k 카메라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으로 객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의 표정과 몸짓, 고음질의 음향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올해 첫 작품은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국립발레단이 지난 2013년 12월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렸던 공연실황으로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 마리 역은 발레리나 이은원, 왕자 역은 발레리노 이동훈이 맡았다.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주인공 소녀 마리의 꿈속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낭만을 그린 작품이다.

동화 원작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할리퀸, 콜롬빈, 악마, 쥐, 인형 등 다양한 인물의 특성을 살린 안무와 무대 연출로 원작 그 이상의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동래문화회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3월 '호두까기 인형'에 이어 4월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5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의 'Sprit of Beethoven', 6월 유니버설 발레단의 '지젤'이 차례로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7일 1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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