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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강릉시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2018 클린강릉 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하고 농촌 지역 및 도심지 공터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비닐, 농약 용기류, 농산부산물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한다.

읍면동별 공무원, 유관기관, 자생단체, 지역공동체 근로자를 주축으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영농단체 등 경작자를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매립금지 및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하고 계도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봄철 산불예방 특별대책추진으로 영농폐기물과 농산부산물 등의 불법 소각을 사전예방하고 논과 밭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처리하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관내 설치된 공동집하장이나 강릉시 자원순환센터로 운반·보관한 후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하여 재생원료 등으로 재활용되며 농산부산물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은 자원순환센터에 반입하여 매립 처리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영농활동 후 농촌 지역 및 도심지 공터 등에 불법 매립, 방치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함으로써 지역 환경개선은 물론,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8일 10: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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