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단감테마공원, '봄의 울림'3월 주말상설공연 대성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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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단감테마공원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추진하고 있는 3월 주말 상설공연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월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요와 국악, 무용과 악기연주 등 주말마다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매주 1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감에 따라 주말 세대공감 문화공연장으로의 변신에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주공연장인 테마공원 야외무대는 단감과수원과 주남저수지, 넓은 잔디밭으로 둘러싸인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색다른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지원전통예술문화진흥원과 창원 국악예술단의 공연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과 전통무용을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공연자와 관람객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박봉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월부터는 클래식과 버스킹 등으로 공연 영역을 확대해 관광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문화예술 특별시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단감테마공원의 주말상설공연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며 공연참가를 원하는 예술단체는 농업기술센터 단감테마공원관리담당(055-225-55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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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일 11:0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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