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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호 창원시 성산구청장, 군항제 대비 교통대책 현장점검 나서

양윤호 창원시 성산구청장, 군항제 대비 교통대책 현장점검 나서 - 1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다음 달 1일부터 개최되는 전국 최대 벚꽃잔치인 '제55회 진해군항제'에 창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대책 상황점검에 나섰다.

지난 27일 양 구청장은 담당 부서장들과 함께 두산볼보로를 시작으로 공단로, 웅남로, 정동로 등 축제 기간에 사용할 임시주차장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창원시는 축제 기간 중 4월 1일과 2일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차장 부족으로 차량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공단로, 웅남로, 정동로, 두산볼보로 등 임시주차장 6천500면을 확보하여 관광객 차량이 주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임시주차장에서 축제 행사장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셔틀버스는 2개 노선에 각각 138∼192회 운행되며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승하차장을 7∼15개소를 설치하여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관광객이 셔틀버스를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성주사 삼거리, 두산볼보로 삼거리 등 2개소에 차량통제소를 설치하여 행사안내 및 차량정체 시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며 안민고개, 마진터널은 진해에서 창원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해 관광객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성산구는 내동 교육단지 및 내동공원 벚꽃 개화기를 맞아 벚꽃거리를 찾는 관광객과 주변 학교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저해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것이다.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군항제 기간 중 자가용운행을 자제하고 셔틀버스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며, 벚꽃 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8일 14: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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