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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군, 공중화장실 변기 시트 클리너 시범설치

인천강화군, 공중화장실 변기 시트 클리너 시범설치 - 1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8일 '제10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에 따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려산을 중심으로 관내 공중화장실 11개소 좌변기에 변기 시트 클리너 시범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클리너는 화장지에 소독액을 분사하고 이를 이용해 변기 시트를 닦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객이 직접 변기 시트를 살균해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럽 임상실험(Human Patch Tech)을 통과한 제품으로 신체에 무해하며 손잡이, 수도밸브, 손의 살균 등 필요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의 특성상 타인이 사용했던 변기에 앉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로 인해 변기를 이용하지 않거나 잘못된 사용으로 청소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다음 달 1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10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 기간에 변기 시트 클리너에 대한 관광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대비한 변기 시트 클리너의 확대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공중화장실 청소 대행사업과 병행해 청결하고 깨끗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끝)

출처 : 강화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8일 14: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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