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마산회원구,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위생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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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허종길)는 3월 28일 마산 양덕초등학교 앞에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 식품판매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전담관리원들과 구청 관계자는 학교 주변 영업장을 방문해 부정·불량식품 판매 예방 리플릿,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 및 물티슈 등 홍보물을 제공했으며 특히 학생들이 즐겨 찾는 분식집에는 앞치마, 위생마스크를 제공하고 빵·유제품·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문구점 및 서점에는 쓰레기통을 제공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하도록 당부했다.
마산회원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도점검을 하고 있지만 아직 어린이 및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기에 이런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영업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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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일 17:0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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