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사천시, 사천참다래 일본 수출 활기

사천 참다래(헤이워드)가 일본 수출에 활기를 띠고 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사천 참다래(헤이워드) 20톤(5천500만 원)을 일본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천시 남양동에 있는 삼천포참다래연합회 저온저장고에서 선적된 참다래 20톤은 (주)경남무역을 통하여 일본으로 수출돼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사천시에 따르면 참다래는 올해 1월부터 일본으로 꾸준히 수출되고 있으며

4월 초순까지 20톤이 더 수출될 계획이며 올해 연말까지 총 200여 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사천시는 참다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단체와의 협의회를 갖고 수출 포장재, 수출 물류비 지원 등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수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다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연중 재배관리, 병해충 방제 등 기술지도와 농산물 안전생산교육을 통해 고품질 키위를 생산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시 관계자는 사천 참다래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가교육은 물론 정기적 바이어 상담회 참석을 통해 사천 농산물 이미지 제고·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사천참다래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9일 11:02]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