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농·특산물 수도권 소비자 입맛 공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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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 농특산물이 전국 최대 유통 규모를 자랑하는 도매시장인 가락시장내 '가락몰'에 입점해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익산시는 3월 29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서울 가락몰 위탁운영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팔도마당과 가락몰 운영·입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락몰 내 익산시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을 설치해 4월부터 탑마루 상품을 비롯한 우수 농식품 50여 품목을 본격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주)팔도마당에서는 홍보판매관 운영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수출, 다양한 판촉행사 등 주기적 이벤트를 통해 홍보판매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가락몰 팔도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입점으로 우리 시 농특산물 홍보판매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지역의 우수 먹거리를 비롯한 천만송이국화축제, 미륵사지 등 익산시 문화관광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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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9일 17: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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