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LG전자, 미국 DSE 2017서 '올레드 사이니지' 대거 공개

LG전자, 미국 DSE 2017서 '올레드 사이니지' 대거 공개 - 1

LG전자(066570, www.lge.com)가 29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DSE(Digital Signage Expo) 2017'에서 혁신적인 올레드 사이니지를 대거 선보였다.

올레드 사이니지는 백라이트가 없어 LCD 사이니지보다 두께가 얇고 곡면으로 제작하기 쉽다.

픽셀 한 개 단위로 색을 나타내거나, 완전히 꺼서 무한대의 명암비를 표현할 수 있다. 또, 시야각이 넓어서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정확한 색을 보여준다.

사람들이 붐비는 매장, 로비, 쇼핑몰 등 상업 공간에 최적이다.

LG전자는 '올레드 월페이퍼 사이니지'를 미국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이 제품은 설치했을 때 두께가 4mm가 채 되지 않는다. 벽과 하나 되는 디자인으로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올레드만의 장점을 활용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디자인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레드 오픈프레임(Open Frame) 사이니지'는 다양한 설치 현장에 맞춤형으로 곡률을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세하게 휘어있는 경기장 벽, 에도 제품이 들뜨지 않도록 곡률을 맞출 수 있다.

'올레드 인글라스(In-Glass) 사이니지'는 투명 강화유리 양면에 올레드 사이니지를 붙여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깔끔하다.

양쪽 화면을 각각 다르게 표시할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예를 들어, 매장 안으로 들어가는 방향에서 본 화면에는 상품 할인 정보를, 매장에서 나가는 방향의 화면에는 감사 인사, 환불 정책 등을 보여줄 수 있다.

LG전자는 다양한 환경에 특화한 LCD 사이니지도 선보였다.

IP56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춰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옥외용 사이니지, 3천니트(nit) 밝기로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사이니지 등을 공개했다.

'울트라 스트레치'는 86인치 58:9 화면비, 88인치 32:9 화면비의 길다란 사이니지다.

건물 기둥에 세로 방향으로 길게, 혹은 천정에 가로 방향으로 넓게 설치가 가능하다. 공항, 지하철역, 은행 등 한 번에 많은 정보를 표시해야 하는 곳에 최적이다.

LG전자 ID사업부장 권순황 부사장은 "다양한 현장에 최적화한 제품들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출처 : LG전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30일 13:42]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