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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가동 재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이하 바다분수)가 오는 4월 1일부터 가동을 재개한다.

시는 빛과 음악, 워터스크린 영상 등으로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다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하는 바다분수에 대한 동절기 시설물 정비를 마쳤다.

봄(4∼5월)·가을(9∼11월)에는 저녁 8시와 8시 30분, 여름(6∼8월)에는 저녁 9시와 9시 30분 각각 공연한다.

금·토요일은 공연이 1회 추가되며 봄과 가을은 저녁 9시, 여름은 저녁 10시다.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을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관람석에 물방울이 휘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풍속이 초속 6m 이상인 경우에는 가동을 중지한다.

한편 시는 세월호 거치 기간 동안 화려한 레이저 연출은 하지 않고 잔잔하고 은은한 곡을 방송하고, 레이저자막으로 추모 메세지를 송출하는 등 미수습자와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세월호 거치 기간 동안에는 공연 시작 전 진행하는 사연소개, 프로포즈, 생일, 기념일 등 이벤트는 중지한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30일 14: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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