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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찾아가는 행복교실'로 테마별 평생학습 첫 문 열어

고흥군, '찾아가는 행복교실'로 테마별 평생학습 첫 문 열어 - 1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교실'을 개강하고 테마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첫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약 4개월간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교실(그림그리기)'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봉래면 2개 마을(축정, 상초) 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부채와 꽃 고무신 만들기, 내 얼굴 나타내기 등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참여가 어려웠던 지역 주민에게까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후 개강할 평생학습프로그램과 농번기가 끝난 후 운영될 한글교실에도 많은 군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군비 6천만 원을 투자하여 7개 군민 대상 테마별 평생학습프로그램 ▲찾아가는 행복교실(한글, 그림그리기) ▲도전! 집수리 달인 ▲홈바리스타 양성 ▲왕초보 중국어회화 ▲행복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 ▲낭랑 18세 시니어 치어리더 ▲아름다운 손글씨 캘리그라피 자격반을 운영하여 지난해에 이어 '평생학습도시'로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30일 14: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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