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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한 창원시진해구청장, 군항제 준비 최종점검 보고회 개최

임인한 창원시진해구청장, 군항제 준비 최종점검 보고회 개최 - 1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지난 30일 제55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준비사항 최종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4월 1일 개최되는 제55회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행사준비사항 전반에 대한 최종점검을 위한 것으로 임인한 구청장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임 구청장은 관련 부서장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경화역, 여좌천, 중원로터리, 공설운동장, 제황산공원, 진해루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아 행사준비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을 했다.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임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축제준비 상황과 관광객 안전대책·편의시설, 시설물 설치상태, 주차장 확보, 노점상 대책 등 관련 업무 부서장에게 미흡한 점을 즉시 보강해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이번 군항제 축제기간동안 진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진해구는 제55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관광객·주민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군항제 상황점검반을 편성해 진해구 전역을 살펴봐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30일 15: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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