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최신기사
정치
북한
경제
마켓 +
산업
사회
전국
세계
문화
건강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사람들
비주얼뉴스
제보
이전
다음
연합뉴스 TV Live 방송
검색창 열기
로그인
로그아웃 상태
로그아웃
정보수정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검색어
검색어 자동 완성 목록 접기
검색 결과 보기
자동완성 기능이 켜져 있습니다.
자동완성기능 켜기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국토부, '항공기술 R&D 성과 발표 및 발전 토론회' 개최
<사진> KC-100 모형 설치 소개 판넬 및 홍보영상 전시
항공 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31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항공기술 연구개발(R&D) 성과 발표 및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고부가가치 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공 R&D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변화 트렌드에 대응하고 무인기 등 신산업분야 육성과 함께 미래 유망 항공기술개발 방향 수립을 위해 마련했다.
그간의 주요 성과로 세계 8번째 항공기 제작국 진입과 함께 미국과의 항공안전협정 확대체결(부품 급 → 소형기 급)을 통해 국산 항공제품의 해외 수출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공항 출입국심사 자동화장비, 항공기 제동장치 정밀시험장비, 엔진부품 수리기술 등의 국산화를 통해 1천600여 개의 일자리와 500억여 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창출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항공기술수준은 미국, 유럽 등 항공선진국의 60∼70% 수준으로 약 7년 정도의 기술격차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R&D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그리고 향후 10년간 집중투자분야 발굴 및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중장기 항공 R&D 로드맵 수립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간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4인승 소형항공기, 비행절차 설계 프로그램, 통합항법전자시스템 및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2인승 경량항공기, 차세대 위성항행시스템 등 그동안의 연구 성과물도 행사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시현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논의된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그간의 연구개발 성과가 항공 산업현장에서 보다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실용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30일 16:20] 송고
전체
기관명
화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