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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 공군 8146부대서 자살예방교육

울산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30일 공군 제8146부대에서 생명사랑 자살예방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북구정신건강증신센터 신일선 팀장이 맡아 국군 장병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로 진행됐다.

센터는 복무 부적응자를 조기에 발견해 군부대 내에서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고위험군 관리 서비스도 제공했다.

손정미 북구보건소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군인의 경우, 자살로 인한 트라우마가 주변 전우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자살예방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장병들에 대한 자살예방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생명 사랑 지킴이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명존중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속적으로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한 장병에게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을 제공,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30일 16: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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