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희 충북도 의장,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 |
|
|
김양희 도 의장이 30일 충주 목행동 소재의 시유림에서 열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언구·김학철·임순묵 도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식목일 행사에는 도 산림단체, 충주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6㏊ 부지에 왕벚나무 1천440본을 심었다.
김양희 도 의장은 "숲은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함께 가꾸고 보존해야 할 생명의 영원한 보고이자 일상의 건강한 쉼터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숲이 주는 소중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전국에서 손꼽히는 청정 충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충주시민이 한마음 된 오늘 식목행사의 좋은 기운으로 10월 열릴 전국체전도 반드시 성공 개최될 것으로 확신하며 도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식목행사는 식목일 기간이 청명·한식이 겹쳐 산불 발생의 우려가 큰 만큼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됐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
[2017-03-30일 17:36]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