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길 창원시마산회원구청장, 태풍 차바 수해복구 현장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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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길 마산회원구청장은 지난 30일 태풍 '차바' 수해복구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관내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 확인·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수해복구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현장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조기에 복구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허 구청장은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수해복구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추진사항과 수해복구대책을 살핀 후 "여름철 집중호우·태풍에 대한 피해·공사현장 주변 주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기 전에 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마산회원구는 올해 2월 말부터 수해복구공사 착공을 시작했고 4월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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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일 17:5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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