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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봄철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마산합포구, 봄철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 1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호동)는 본격적인 파종기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 4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2개월간 마산합포구 전역을 대상으로 봄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경험이 풍부한 엽사를 중심으로 (사)야생생물관리협회 외 3개 단체에서 추천된 모범 엽사 10명과 포획이 금지된 야생동물의 불법포획과 밀렵 방지를 위한 남획감시단 3명으로 운영되며 포획대상으로는 농작물에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멧돼지, 고라니 등이다.

이에 마산합포구는 3월 29일 피해방지단의 운영상 애로사항·총기 소지에 따른 안전교육을 실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춘수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은 "운영기간 동안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해방지단임을 알 수 있는 복장을 착용하도록 하고 총기를 사용하는 만큼 산과 연접된 농경지 출입 시 가급적 입산 사실을 알리는 등 안전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30일 17: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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