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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영구, 경력단절 여성 위한 '여성 창업요리교실' 운영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사회활동을 접었던 여성들을 위해 오는 4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매주 월∼목요일까지) 수영음식나라조리학원에서 '수영구 여성 창업요리교실'을 위탁·운영한다.

30∼50대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해 실시되며 교육비는 정부지원 외에 10만 원의 본인부담금이 있다.

신청은 오는 4월 7일 오후 5시까지 수영구청 복지서비스과(051-610-4352) 방문 및 FAX(051-610-4369)로 가능하며 교육기간 중 취업정보 및 창업관련 자료도 제공한다.

수영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여성일자리 사업운영과 구직 관련 상담, 취·창업 정보 등을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30일 17: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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