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소득 농림어가에 SMS로 고급 영농정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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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고소득 농림어업인 1천249명에게 휴대전화 SMS(Short Message Service)를 활용해 농림어업 현장과의 상호 소통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SMS로 영농 현장에 신기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함은 물론 긴급한 기상상황 등 자연재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다수 농림어업인의 애로·건의사항 수렴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민선 3기 이후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5000 프로젝트' 추진으로 선정된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림어업 인력을 직접화해 다변화하는 농림어업의 정보를 공유해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고소득 농림어업인으로 선정된 ▲1억 원 이상 고소득농가 그룹인 골드클럽(904명) ▲2억 원 이상 고소득농가 그룹인 다이아몬드 클럽(250명) ▲품목별 소득왕(90명) ▲수출탑 수여업체(5개소) 총 1천249명이다.
단문 문자서비스는(SMS) 다른 소통 도구와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등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상황 공유 등 신속한 소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더 매력적이다.
군 농업축산과 송봉종 과장은 "SMS 활용은 농림어업 현장의 소리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행정적인 소통뿐만 아니라 상호 간의 유대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소통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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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일 16:1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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