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제구, 지혜의 인문학 강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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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5월 16일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 지혜의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6월 22일까지 매주 1∼4회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바라본 세상 ▲서유기와 마음관찰 여행 ▲멘토 인문학 ▲문학과 삶 ▲문학과 만난 영화 ▲부산 사람들의 삶-역사 이야기의 6개 테마로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김재경 부산대 교양교육원 교수의 '그리스 로마 신화와 인류의 기원'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특색 있는 6명 강사의 강의가 펼쳐진다.
특히 마지막 강좌는 최연주 동의대 사학과 교수의 '부산사람들의 삶-역사 이야기라는 테마'로 진행되는데 연산동 고분군과 역사의 이해를 통한 우리의 삶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문학 강좌는 행복에 대해 주민 스스로가 의미를 찾는 학문으로 구민들이 다양한 인문학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마다 개최하는 인문학 강좌는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더 많은 구민들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인기강좌는 구보인 연제소식의 칼럼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21일부터 연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yjedu.kr), 전화로 하면 된다.
이위준 구청장은 "인문학 강의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구민들이 이웃과 공감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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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1일 16:3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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