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아카데미,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교육생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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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교육 기관인 MBC 아카데미(대표이사 김엽)가 고용노동부의 2017년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상제작감독'과 '영상촬영'을 오는 5월부터 무료로 교육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인 MBC아카데미의 국비지원 교육은 1인당 과정별 560만 원, 280만 원의 교육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한다.
또한, 교육을 받는 동안은 일정 금액의 장려금(1인당 최대 40만 원)도 개인별로 지급된다.
영상제작감독은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섭외, 헌팅, 구성, 자료조사, 현장 제작, CG, 음향, 중계차 운영 등 방송 제작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교육하는 영상제작감독(PD, 감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방송 프로그램 기획, 방송 구성과 스토리텔링, 예산 책정과 캐스팅, 야외와 세트 촬영(방송미술), 리허설(대본 리딩),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제작, 예고와 종합 편집, 시사 및 최종보완, 방송 중계차 운영 등이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
영상촬영은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영상기획과 촬영, 편집 등 방송 제작에 필요한 방송기술과 방송용 카메라를 운용하는 기술 교육을 통한 방송 촬영인(카메라 감독, 카메라 기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상기획, 프로그램 콘텐츠 분석, 촬영장비 준비, 카메라 리허설, 스튜디오 촬영, 야외 ENG 촬영,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 영상편집(넌리니어), 방송 스튜디오 운영 등으로 현장과 가장 가까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취업 분석과 특강 등 교육생의 실질적인 취업을 위한 교육, 현장실습, 취업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강사진 또한 MBC 현업 방송 제작 인력을 주축으로 스타급 방송인, 현업 간부를 역임한 분들로 구성돼 있어 교육 후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교육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용노동부 인터넷 홈페이지 워크넷(www.work.go.kr)에 등록·상담을 완료한 미취업자 대상이다.
25명 정원으로 한정돼 있어 치열한 경쟁에 합격해야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취업 전문과정으로 교육 수료 후 주요 지상파 및 PP(채널방송사), 종편, 방송제작 프로덕션 등에 취업이 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와 지원은 현재 워크넷 사이트 및 MBC아카데미 홈페이지(www.mbcac.com) 또는 전화(02-2240-3884) 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끝)
출처 : MBC아카데미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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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일 11:3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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