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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패기·열정의 대학생들 서포터즈로 변신

광주남구, 패기·열정의 대학생들 서포터즈로 변신 - 1

젊음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광주 남구 관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서포터즈로 변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27일 남구(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지난 26일 구청에서 '제2기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및 문예창작학과, 호텔경영학과, 호텔 외식조리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2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 한해 양림동 도시계획 캡스톤 디자인과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및 자료집 제작, 도시재생 교육 및 아이디어 발굴, 지역 축제 참여, SNS 홍보활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남구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주축 멤버인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나섬에 따라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관심과 홍보가 폭넓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이 학과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도시재생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고 이들이 발굴해 낸 아이디어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구정에 대한 젊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밖에 남구는 '제2기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및 팀별로 멘토와 함께하는 현장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에 각 팀별 성과발표 대회를 개최해 뛰어난 아이디어와 정책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가들이 젊음과 열정의 패기로 우리 구의 도시재생 사업 발전을 위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남구 구도심의 경쟁력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7일 14: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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