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영월근린공원 급수시설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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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오는 28일(금)부터 영월근린공원 민방위급수시설을 다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월근린공원 지하수는 그동안 수차례 수질검사 실시결과 음용수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나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용수공급을 위해 급수관 교체, 급수시설 환경정비 등 시설개선작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급수시설의 유지관리도 중요하지만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철저한 개인위생과 공공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한편 영월근린공원 급수시설은 전쟁, 풍수해, 수원지파괴 등의 비상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중단 시 최소한의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정부가 관리하는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이며 시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평시에도 급수시설을 개방해 왔었다. (끝)
출처 : 여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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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일 14:5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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