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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창구, 대산들녘 첫 모내기 시작


창원의창구, 대산들녘 첫 모내기 시작 - 1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지난 27일 대산면 주남 들녘에서 신용수 의창구청장, 마을주민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알렸다.

이날 대산면 가술리 주남마을 곽상수 씨가 3.0ha의 논에 조생종 벼 품종인 한설벼를 첫 모내기 했다.

이 논에서 자란 벼는 추석 전에 수확돼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직접 모내기 이앙기에 시승한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조기재배된 햅쌀용 벼는 일반품종 수확 이전에 수확되기 때문에 농가의 노동력 분산,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피해 예방 등 많은 이점이 있어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풍년을 기원했다.

곽상수 씨는 "깨끗한 자연 속에서 우리 가족이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곡식을 생산하겠다는 신념으로 농사일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7일 16: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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