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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17 마을한글교실 운영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3월 31일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17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올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창녕군 내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는 창녕노인복지회관, 남지도서관이 있다.

마을한글교실은 농사 등 생업에 종사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읍면별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맞춤식 한글교육을 진행한다.

2017년도 마을한글교실은 읍면별로 한글교실 개설을 희망하는 마을의 신청을 받아 5월부터 총 14개소에서 운영하며 주 2회 총 40회 수업이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번기와 폭염기에는 수업을 하지 않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과서와 공책, 연필 등 학습물품도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2009년부터 점차 확대 운영하는 마을한글교실에 대해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마을주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르신들이 한글을 익혀 은행, 병원 등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글교실 교육이 도움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4-28일 12: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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