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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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28일 관공서나 복지기관에 대한 접근성의 문제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다양한 복지제도의 적극적인 현장홍보 실시로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각 읍·면 마을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노인회 9988행복지키미 어르신 등 기존 구성된 복지 인적 안전망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지역 축제 시 복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일반 군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제도 알리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위해 희망복지지원팀장을 반장으로 군-민간 복지기관이 연계하여 상담반을 편성했으며 현장상담 중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제도 연계, 긴급지원, 민간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상담실 운영에 따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제공으로 주민밀착형 one-stop 복지서비스의 제공과 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를 꾀할 예정"이라며 "소외계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하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에 대한 문의는 진천군 희망복지지원팀(043-539-7799)으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진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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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일 12:0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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