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기억지킴이' 1호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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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보건소는 대한노인회 나누리봉사단 21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한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은 치매를 이해할 수 있는 인식 전환과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고통 및 사회 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치매 인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밀양이 처음이다.
치매 바로알기, 치매 파트너플러스 역할, 치매선별 검사방법 등 치매심화교육을 받은 대상자(치매파트너플러스)들은 앞으로 경로당,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벌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파트너플러스가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 전달자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20인 이상 단체는 언제든지 교육 신청이 가능하고, 활동 후 자원봉사시간도 인정해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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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일 14:0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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