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상의, 군장병 대상 지식재산교육 개최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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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는 28일(금) 오전 9시 30부터 방공대대 2중대 교육장에서 53사단 방공대대 소속 현역 군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공무원교육'을 개최했다.
아이피즈 국제특허법률사무소 하동엽 변리사가 강사로 나선 이 날 교육에서는 '특허, 디자인, 브랜드 등 지식재산권 활용과 관리'란 주제로 아이디어창출 원리와 관리, 특허요건과 출원절차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처음 접하는 군 장병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산업의 중심이 4차 산업으로 이동하면서 산업 내 핵심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커짐을 강조하고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세대들인 만큼 산업재산권에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내용이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어 군 장병들의 관심과 호응도 또한 높았다.
본 교육은 울산지역 공무원들의 발명문화 확산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제고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 지재권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무엇보다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이라는 면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울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기술발명이 창업으로 이루어지는 시대에 있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군 장병들의 아이디어 창출, 지식재산권 등에 대한 접근과 이해는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을 통해 지식, 특허가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관심과 참여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가 접근 가능한 영역으로 인식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편 본 공무원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은 신청기관이 원하는 주제, 시간, 장송에 맞춤형으로 연중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끝)
출처 : 울산상공회의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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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일 16:4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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