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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익스프레스, 밀알복지재단과 인블라썸 캠페인 실시

오일익스프레스, 밀알복지재단과 인블라썸 캠페인 실시 - 1

유류유통 플랫폼 기업 에너지세븐(대표 김재향)은 지난 24일 밀알복지재단과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미술재능 역량강화 지원사업(사업명 인블라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인블라썸(In blossom) 사업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미술 관련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미술교육, 전시회, 아트상품 개발 및 판로 개척 등의 지원사업이다.

에너지세븐은 밀알복지재단의 미술 재능역량 강화지원사업을 오일익스프레스 플랫폼 사업에 내부 콘텐츠로 적용해 회원사들에 OSMU상품의 구매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오일익스프레스 플랫폼은 주유소뿐 아니라 기업체 및 다양한 제휴사들이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어, 장애작가들의 작품을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하고 제공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밀알복지재단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미술 재능역량 강화 지원사업의 주체인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을 작가로 성장 활동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을 확립할 수 있다.

그리고 오일익스프레스 회원사들은 기업의 사회적 참여 방법의 새로운 형태를 창출해 역량을 갖추고도 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된 장애를 가진 작가들의 사회적 역할을 부여한다.

이에 대중에게 보편적으로 소개되지 않던 장애작가의 그림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장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현재 에너지세븐이 운영하는 주유소 및 오일익스프레스 거래 주유소(참여주유소에 한함)에 방문하면 인블라썸 캠페인의 참여 작가의 작품을 응용한 OSMU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에너지세븐 관계자는 "현재 상품개발은 복지재단과 협의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 중이며, 상품에 관심이 있는 기업에 다양하게 참여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향후에는 "에너지세븐의 'O2O광고플랫폼'인 'Ad-action'사업을 통해서 차량이 기름을 넣을 때마다 기부금액이 쌓이도록 함으로써 인블라썸 작가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광고캠페인으로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너지세븐은 글로벌 유류유통 플랫폼을 목표로 오일익스프레스(주유소, 기업)를 제공하는 O2O플랫폼기업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사회복지사업법 제16조에 의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밀알정신으로 사회통합을 추구하며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끝)

출처 : 에너지세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5일 09: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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