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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신발집게 사용으로 식품안전 확보

창원시 의창구, 신발집게 사용으로 식품안전 확보 - 1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더워지는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을 위해 계곡이나 온천 주변 관광지 식품접객업소의 청결한 위생관리 홍보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주남저수지, 북면온천 등 관광지 주변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고객이 벗어 둔 신발을 위생관리용 신발집게를 사용해 정리할 수 있도록 200여 업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위생접객업소에서 신발집게 사용은 손님의 깔끔한 신발정리는 물론 종사자의 손 등에서 쉽게 묻어 옮길 수 있는 세균에 대한 교차오염을 예방할 수 있게 한다.

구는 신발집게를 배부하면서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마인드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창원 만들기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배미선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손으로 하는 신발 정리 등 접객업 종사자들의 안전 불감증이 세균 교차오염 등으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익혀먹기, 끓여먹기, 손 씻기는 물론 신발집게 사용으로 안전하고 청결한 관광 창원 만들기와 시민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5일 10: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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