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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문화재 야행 '달빛 스토리 투어' 운영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오는 11월까지 서창 일원의 문화재 현장에서 '2017년 서구 달빛 스토리 투어'를 운영한다.

영산강과 서창 들녘 주변에 산재한 문화유산 및 역사 스토리를 야간이라는 시간대에 주목해 새롭게 인식하고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투어는 네 차례에 걸쳐 서창 달빛 문화재 투어는 빛고을 국악전수관, 만귀정, 박호련 시혜비·농선비, 서창둑방길 걷기 등이 진행된다.

문화재 곳곳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풍등 날리기 등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된다.

또한 오는 6월과 8월에 진행되는 병천사 달빛음악회에서는 등 만들기와 야외 등 전시회, 이야기가 있는 병천사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서창한옥문화관에서 진행되는 행복한 야행, 맛있는 야식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한옥 모형 만들기, 농촌 음식 만들기 등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서창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재가 지니는 가치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야간이라는 시간대에 진행되는 체험을 통해 색다른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문화체육과(062-360-7030) 또는 광주문화나루(062-672-6966) 홈페이지(www.gjnar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5일 12: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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