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초면소재지 다목적광장 조성공사 마무리 |
|
|
원주시가 오는 소초면소재지 다목적광장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추진하는 총 사업비 70억 원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원주시 소초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복지증진과 생활체육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소초면 수암리 573-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4천900㎡, 사업비 8억5천만 원을 들여 체육시설, 농산물 판매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 등을 조성했다.
원주시는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해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다목적광장 조성 외에도 복사꽃문화센터 리모델링 등 10개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소초면 외에도 흥업, 지정, 귀래면에서 기초생활기반확충 등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 담당자는 "지역 주민이 필요로 했던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문화·복지 등 기초생활시설을 확충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
[2017-05-25일 11:28]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