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체육회, 미라셀코리아와 MOU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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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체육회(회장 이석우)와 (주)미라셀코리아(대표 박제혁)는 지난 23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신체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열정을 쏟아내는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송영모 남양주시체육회 전무를 비롯해 박제혁 (주)미라셀코리아 대표, 배드민턴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우리 시 대표 장애인배드민턴 선수단(박기관 외 5명)에게 신발, 유니폼 등 용품 일체를 후원함으로써 장애인 선수단의 체육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미라셀코리아는 국가대표 장애인선수단을 비롯해 평택·울산·의정부 등 전국의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용품 후원을 지속해서 해왔다.
송영모 남양주시체육회 전무는 "우리시 체육발전, 특히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해주심에 (주)미라센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수들이 후원의 힘을 얻어 열심히 훈련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고
박제혁 (주)미라셀코리아 대표는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열정적인 장애인분들에게 후원할 수 있게 돼 뿌듯함을 느끼며 선수분들의 체육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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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일 11:3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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