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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 신항만 배후주거단지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창원 진해구, 신항만 배후주거단지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 1

창원시 진해구는 25일 임인한 구청장 주재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항만 배후주거단지 활성화에 따른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해구청 전 부서장과 창원신항사업소 직원들이 참가했다.

신항만 배후주거단지 내 대규모 주거단지가 부영사랑으로 아파트 2천30세대(2017년 9월 입주 예정)를 시작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신항만 북컨 용원동 일대는 2020년까지 아파트 및 아파텔 등 추가로 약 5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그에 따라 발생할 주민불편사항을 진해구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항지역의 발전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행정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규모에 맞는 행정서비스 확대 제공방안을 강구했다.

이와 관련해 ▲초중고 및 보육시설 확충 ▲ 도로 청소 및 쓰레기 문제 해결 ▲ 교통흐름 및 신호관리 대책 ▲ 불법 주정차 및 주차난 해소 ▲ 공동주택주변 생활편의시설 개설 대책 등 다양한 민원행정서비스분야에 대해 부서별로 대응방안을 검토했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신항 부근 산업단지와 배후도시 조성에 따라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므로 진해구는 예상되는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선제 대응해 구민이 질 높은 문화와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 및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5일 12: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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