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인한 창원진해구청장, 웅동 목조주택 제조공장 준공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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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일본의 글로벌 건축자재 생산기업인 '스테키 나이스 그룹'의 국내 현지 법인 '더 나이스 코리아'가 지난 24일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웅동 배후단지 내 목조주택 제조공장 건물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더 나이스 코리아는 웅동지구 3만3천㎡ 부지에 1천300만 달러를 투자해 2014년 물류센터를 준공한 이후 3년 만에 1천만 달러를 증액 투자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최신 프리컷 기계를 도입해 목조주택의 구조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추가로 증축한 2만3천㎡ 부지에 고부가가치가 기대되는 제조공장을 준공함으로써 글로벌 복합물류센터로 발돋움해 항만 물류량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지역인재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 참여한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이 세계적인 항만물류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물류 교통망 구축, 살기 좋은 정주 여건 조성, 신항과 배후부지의 체계적인 관리 등 인프라 구축사업과 기업경제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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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5일 13:3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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