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도담초등학교 도로명주소 체험형 방문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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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알리고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체험형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서구는 지역 내 도담초, 경명초, 단봉초, 완정초 등 4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총 1천73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의 미래인 초등학생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실생활에 도로명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도담초등학교 4학년 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도로명주소 교육은 홍보 동영상 상영 및 도로명주소의 부여원리 안내, 모형학습 교재를 활용한 안내시설물 꾸미기 체험학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은 "도로명주소만 있으면 어디든 혼자서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서구는 다음 달에 경명초, 단봉초, 완정초 등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도로명주소 교육 신청접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도로명주소에 대한 쉽고 재밌는 눈높이 체험교육을 실시해 편리한 도로명주소를 알리고 쉽고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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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일 13:4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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