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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국회 방문 지역현안 협조 요청

정헌율 익산시장은 5월 25일 국회에서 지역구 이춘석, 조배숙 국회의원을 만나 익산시 역점시책 추진 및 주요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상호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협조 체계를 굳건히 하기로 했다.

역점시책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산업단지 2단계 사업(5천억 원) ▲전북권 광역전철망 구축사업(940억 원), 꼭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147억 원)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서수∼평장)개설사업 등 총 16건의 사업에 꼭 필요한 국비 확보와 관련 행정 절차가 빨리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내년 신규 사업으로 7억 원의 국비를 요청한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은 지역주민의 쾌적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기재부 및 국회에서 무리 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 역점시책과 지역현안 추진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결코 시 혼자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지역 국회의원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격의 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각종 어려움을 이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5일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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