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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가야문화권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개최

가야문화권 공무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4회 가야문화권 시·군 친선체육대회가 26일 오전 10시 거창군 스포츠파크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렸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가 주관한 친선체육대회에는 가야문화권 5개 시·도 17개 시·군 단체장과 공무원 등 900여 명이 참가했다.

하동군에서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본청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 43명이 함께 했다.

가야문화권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유대감 강화를 통한 공동체 교류 협력증진을 위해 열린 이 날 체육대회는 피구, 발풍선 터트리기, 줄다리기, 단체장 제기차기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이 중 피구, 발풍선 터트리기, 제기차기는 시·군 대항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줄다리기는 4개 권역으로 나눠 다른 시·군 공무원과 몸으로 부대끼며 서로 간의 우의와 결속을 다졌다.

체육경기 후에는 다목적경기장 무대에서 '가야의 후예, 가야인의 흥'을 주제로 시·군별 노래 및 장기자랑을 하며 일선 공무원의 숨은 끼를 발산했다.

한편 가야문화권 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고대 가야문화권 시·군의 동반자적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005년 13개 시·군으로 발족했다.

이후 참가 시·군이 늘어나면서 현재 대구 달성, 경북 고령·성주, 경남 고성·의령·함양·창녕·산청·거창·합천·함안·하동, 전북 남원·장수, 전남 순천·광양·구례 등 5개 시·도 17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6일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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