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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소년수련관, 가족체험 프로그램 인기

진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 중인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와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가족생활 안전교육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족 20명이 참가한 '나무모형 만들기'를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가족생활 안전교육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처치법, 삼각건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실습했으며 다문화 가족체험 프로그램 '나무모형 만들기'는 가족과 함께 컵케이크와 나무모형을 만들며 그동안 소홀했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에 따르면 진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가정의 달 뿐만 아니라 매월 1∼2회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진천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6일 11: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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