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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건설공사현장 세일즈 활동 전개

김해시는 지난 5월 24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대형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참여 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 세일즈팀을 구성해 활동에 나선다.

이번 민관 합동 세일즈팀은 김해시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도시개발과, 건축과, 공동주택관리과 등 인·허가 부서의 협조 지원을 받아 관내 47개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우수 건설업체들의 하도급 참여를 요청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해 지역업체 건설공사 참여와 건설자재, 장비 사용확대, 지역 건설 기술자와 노무 인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해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일즈 활동에는 공공 건설공사는 물론 아파트, 업무시설, 산업단지, 민간도로개설 등 민간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동을 전개한다.

그동안 김해시는 2016년 8월부터 꾸준히 건설공사 현장을 다니며 민관합동 세일즈 활동을 실시한 결과 활동을 실시하기 전의 참여율이 13.4%로 나타났던 것이 세일즈활동 실시 후 2016년 4/4분기 기준으로 참여율이 8.6% 상승한 22%를 지역 업체, 자재, 장비, 인력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세일즈 활동을 통해 대규모 발주 공사현장에 지역 건설업체와 지역 인력, 장비,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하고 아울러 민간 대형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역의 우수 건설업체와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끝)

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6일 10: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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