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불법주정차단속카메라 신규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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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산역 앞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허종길)는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뒤편 사거리와 석전동 마산역 맞은편 베스트수 병원 앞 부근에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경 카메라 설치를 완료하고 LED 전광판에 시범 운행 알림 및 단속예고 안내문을 표시하고 있으며 별도로 주위에 단속홍보예고 현수막을 게시했다.
합성동 상업지구 시외버스터미널 뒤편 사거리는 터미널과 인접해 차량통행량이 많고 불법주차도 많아 상시 단속을 요구되는 지역이다.
특히 이 구간은 대부분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고 760, 762번 좌석 버스가 운행되는 구간이라 불법주차 시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곳이다.
또한 마산역 맞은편 베스트수 병원 옆 사거리에 설치된 카메라는 인근 양덕로와 산호천을 방면을 상시 단속 예정이며 최근 양덕옛2길 인도 조성공사 완료 후에도 빈번히 제기되는 석전동 동도센트리움아파트와 양덕성당 앞의 인도 위 불법주차를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단속카메라 설치로 인하여 불법주차가 줄어 보다 안전한 통행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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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일 14: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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