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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멀리가지 마시고 도심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세요

김포시, 멀리가지 마시고 도심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세요 - 1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때 이른 더위를 식혀주고 시원한 볼거리와 문화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걸포중앙공원 바닥분수 등 총 24개소 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어린이들에게 더위를 식혀주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 제공은 물론 가족 단위 시민들이 내 집 앞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노래처럼 들리는 어린이물놀이장도 개장돼 공원에서 건강하게 뛰어다니며 다양하고 역동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다가오는 6월에 주말과 공휴일에 가동되며 본격적인 방학철인 7∼8월에는 매일 가동(단 월요일은 시설점검으로 가동중지)된다.

또한 시는 작년에 비해 6개소를 더 늘려 다양한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추가로 준비 중에 있다.

공원관리사업소 김덕오 소장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강조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집중관리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월 4회로 수질검사를 확대해 아이들 건강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관리할 예정이다.

수질검사 결과는 해당 물놀이형 수경시설 안내판과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 홈페이지에 게시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2017년부터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안전강화로 고촌제1근린공원 물놀이터와 봉화어린이공원 물놀이터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돼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다만 비가 오거나 하절기 에너지 수급이 어려울 경우 전력 피크 시간대에는 가동을 일시 중지하는 등 기상여건과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6일 12: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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