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생활체육광장' 1개소 추가 확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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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건강한 여가생활과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에어로빅 강연을 무료로 운영 중인 '2017 생활체육광장'을 1개소 추가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하는 곳은 광영동 근린공원으로, 오는 5월 넷째 주부터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3회로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광장은 4월∼10월까지 7개월간 주 5회 회당 1시간씩 운영되며 전문자격을 갖춘 지도자가 에어로빅, 라인댄스 2개 종목에 대해 지도하게 된다.
기존 운영하는 생활체육광장은 광양읍 3곳, 중마동 3곳이었다.
광양읍 운영시간은 우산공원 오전 6시, 서천운동장 오후 7시 30분, 마로초등학교 오후 7시 30분이며, 중마동은 중동체육공원 오후 8시 30분∼오후 9시 30분, 마동체육공원 오후 7시 30분∼오후 8시 30분, 중마체육공원 오후 8시 10분∼오후 9시 10분이다.
시는 그동안 '스포츠 7330' 운동 확산과 '건강100세 시대'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 광장 운영을 지원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상훈 체육진흥팀장은 "생활체육광장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도시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체육회와 함께 생활체육광장을 운영해 시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장수체육대학, 여성생활체육강좌, 청소년체련교실, 어린이체능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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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일 16:2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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