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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우기 대비 8개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 다가올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새만금지역 내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동서도로 1·2공구, 변전소, 가스공급시설, 오식도 배수지, 산업단지 등 8개 공사현장으로, 새만금개발청은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영입해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붕괴위험이 높은 도로·터파기 공사현장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임시시설물·건설장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새만금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여름철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시급히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바로잡도록 하는 등 공사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새만금개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6일 15: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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