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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수습·복구 위한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운영 종료

산림청, 산불수습·복구 위한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운영 종료 - 1

산림청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본부장: 산림청장)는 지난 6일 발생한 강릉·삼척·상주 산불 재난의 수습·복구를 위한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운영을 24일부로 종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대형산불로 확산됨에 따라 산불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를 지난 5월 6일부터 가동해 산불 진화를 완료하고 지방자치단체(강원도, 경북도, 강릉, 삼척, 상주)와 합동조사단을 운영(5.15∼18.)해 산림 피해규모를 확정했다.

정부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지난10일 범정부지원대책 회의를 통해 소관부처별 지원 대책을 1차로 마련했다.

그리고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합동조사 시 각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다시 수렴해 소관부처별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산림분야 복구 대책으로는 응급복구를 위해서 17억4천900만 원을 투입한다.

이에 올해 말까지 산지사방 10.72ha,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0.7㎞를 추진하고, 항구복구를 위한 정밀 조사 후 복구계획을 수립해 2020년까지 사방사업 및 939ha의 경관 및 복구 조림을 추진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등에 의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응급복구가 미완료 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연락망 및 대피체계 구축, 간이마대쌓기 등 수방자재 활용하는 긴급 보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산림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6일 15: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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