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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 영상으로 만나는 베토벤 상영

부산동래구, 영상으로 만나는 베토벤 상영 - 1

동래문화회관에서는 올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로 영상으로 만나는 명품공연 시리즈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

오는 31일(수) 오후 7시 30분 동래문화회관대극장에서 스크린음악회시리즈 제3탄으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영상으로 만나는 베토벤 'SPIRIT OF BEETHOVEN'이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와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 '운명'이 연주될 이번 공연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거장 임헌정 지휘자와 떠오르는 신예 연주자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협연으로 구성되었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실황을 초고화질로 생동감 있게 편집한 영상과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구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크린 음악회를 통해 VIP석에서도 물리적 거리의 한계로 인해 자세하게 볼 수 없는 연주자의 생생한 표정과 섬세한 연주 테크닉, 온몸을 휘감는 풍부한 음향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의 'SPIRIT OF BEETHOVEN' 공연영상에 이어 다음 달 28일에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지젤(Giselle)'의 공연영상이 준비돼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연주자의 생생한 표정과 연주 테크닉, 풍부한 음향을 영상으로 전하는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시리즈가 무대를 넘어서는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5-26일 16: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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